한 주 정리: 최고가 행진, 속은 더 좁아졌다
좋은 아침입니다. 일요일, 지난 한 주를 정리해 볼게요. 숫자만 보면 좋았습니다. 주요 지수는 상승으로 한 주를 마쳤고 나스닥과 S&P500은 신고가를 오갔어요. 연준 의사록이 매파적이었고 오픈AI 매출 보도로 AI주가 하루 크게 흔들린 날도 있었지만, 이튿날 바로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속은 더 좁아졌어요. 소형주 지수는 금리가 급등하면서 5주 연속 내렸고, S&P500 안에서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40%까지 올랐습니다. 1990년에는 20%였으니 두 배죠. 소수 대형 기술주가 지수를 끌고 가고 나머지는 눌려 있는 구조입니다.
그 아래에서 채권시장은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10년물 금리는 한때 5.36%까지 올랐고, 어떤 분석가는 지금의 문제를 한 나라의 사정이 아니라 전 세계 국채가 함께 겪는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재정적자는 약 2조 달러에 이르렀고, 하이일드 채권의 위험 프리미엄도 커졌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과 합의해 러시아산 경유 30만 톤을 들여오기로 했지만 너무 적고 늦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다음 주에는 이 모든 게 시험대에 오릅니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대형은행 실적이 시작되고, 9월 소비자물가가 나옵니다. 일부 설문 지표는 물가가 2022년 수준으로 다시 튈 수 있다고 가리켜서 숫자에 대한 긴장이 큽니다.
briefing.watch
월요일 채권시장 휴장
콜럼버스데이라 채권은 쉬고 주식은 열립니다
대형은행 실적
JP모건 등이 3분기 실적 시즌의 문을 엽니다
9월 소비자물가(CPI)
연준의 12월 인상 여부에 영향을 줄 핵심 숫자